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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정인선이 추석을 맞아 마이데일리와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다.
1991년 4월 25일생인 정인선은 1남1녀 중 둘째로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특히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을 장식한 여자아이를 연기했으며, 영화 '한공주'에선 희망을 상징하는 여학생 은희를 탁월하게 소화했다. EBS '딩동댕 유치원'을 진행하고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활약하며 어린이 팬들에게도 큰 사랑 받았다.
최근 '마녀보감'에선 무녀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20년간 갈고 닦은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한복이 단아하게 잘 어울리는 정인선은 "'마녀보감' 찍고 나서 한복을 많이 입었다. 예쁜 한복을 입고 인터뷰를 하니까 신기하다"며 "이번 추석 때에는 푹 쉬면서 맛있는 것 먹을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하하하" 하고 환하게 웃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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