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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열애 중인 가수 세븐(32·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2)가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세븐과 이다해가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참석한다"며 "이다해는 내달 1일 개막 공연 사회를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이다해는 10월 1일 싸이, 소녀시대, 씨엔블루,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아이오아이 등이 출연 예정인 개막 공연의 사회자로 나선다. 세븐은 다음날인 2일 원아시아 K-POP 콘서트 무대에 설 계획이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이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세븐과 이다해는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처스 역시 "이다해와 세븐이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븐과 이다해(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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