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2경기 연속 홈런이 터졌다.
NC 내야수 모창민(30)은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4차전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6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NC가 선취 득점에 성공하는 홈런. 0-0의 균형이 깨지는 한방이었다. 모창민은 윤규진으로부터 아치를 그렸고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6일 마산 한화전에서 대타 3점홈런을 친 모창민은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모창민.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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