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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의 김우빈이 병으로 기억 이상을 보였다.
7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 19회가 방송됐다.
이날 신준영(김우빈)은 노을(배수지)의 전화를 받고 노을을 만나러 갔다. 약속 장소에서 신준영은 꼬마를 만났다. 이 꼬마는 신준영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말했고, 신준영은 자신이 톱스타가 아닌 대학생이라 답했다. 병으로 기억에 이상이 생긴 것.
이후 노을과 마주한 신준영은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과거 신준영이 노을의 무릎을 베고 누웠던 것처럼, 이번 역시 신준영이 노을의 무릎을 베고 잠을 청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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