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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니콜이 마이네임의 일본 내 인기에 대해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힛 더 스테이지' 7회는 ‘크레이지(Crazy)’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일본에서 활동 중일 뿐 아니라 녹화 전날까지 일본 스케줄을 소화한 마이네임의 세용에게 일본 내 인기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세용은 “막 좋지는 않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정도”라며 일본에서 인기를 구가 중인 니콜과 블락비 앞에서 이런 이야기하기를 부끄러워했다.
이에 MC들이 니콜에게 마이네임의 일본 내 인기를 물었다. 이에 니콜은 당황한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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