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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희순이 영화 '밀정'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박희순은 '밀정'에서 김상옥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극 중 경성에서 활동하는 의열단의 리더다.
짧은 분량임에도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의열단의 리더로서 인물의 굳은 기개와 강인한 내면을 특유의 에너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김상옥은 실제 의열단원으로 활약한 김상옥 열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종로 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를 성공시키고 일본 경찰과의 대치상황에서 400대 1의 총격전을 펼친 전설적인 인물.
특히 영화의 오프닝에선 실제로 김상옥 열사의 추격 사건이 거의 흡사하게 재현됐다. 박희순은 수백명의 일본 경찰에게 쫓기는 모습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총격신을 통해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밀정'은 7일 개봉됐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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