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노나곤과 콜라보 ‘스트리트 패션’ 개척할 것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에잇세컨즈가 노나곤과 콜라보레이션해 스트리트 패션을 콘셉트로 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노나곤은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의 스트리트 브랜드다. 에잇세컨즈는 노나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 스트리트 패션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대중화시킬 예정이다.

노나곤의 인기상품인 MA-1 보머재킷, 맨투맨 티셔츠, 팬츠, 니트, 레깅스, 비니 등을 새롭게 개발해 출시한다. 특히 에잇세컨즈와 노나곤을 의미하는 숫자 8과 9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노나곤의 대표적인 모티브인 NN9N 로마자와 에잇세컨즈를 대표하는 숫자 8을 결합해 고유한 시그니처를 개발했다.

[에잇세컨즈 X 노나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사진 = 삼성물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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