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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동료 배우 양양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7일 오후 6시 30분쯤 "인생은 짧고 기쁨을 나누기에도 부족하다. 무의미한 사람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건 정말 안타깝다"고 운을 뗀다. 이어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은 당신의 이해를 바라지 않고,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당신이 이해할 필요가 없다"고 적었다.
이어 약 2시간 뒤 빅토리아는 "나는 지금 싱글이다"라며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가 없다고 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4월 양양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해당 열애설로 인해 빅토리아가 각종 악플로 곤욕을 치렀다.
빅토리아는 중국 SF 대작 '환성'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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