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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진천선수촌수영장 몰래카메라 설치 진상조사위원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진천선수촌수영장 몰래카메라 사건의 철저한 진상파악을 위해 오는 12일 강동경찰서를 방문해 수사관 면담을 추진한다.
진상조사위원회는 7일 오후 대한체육회 상임감사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그 동안 위원별로 분담해 조사한 내용을 검토했다. 이 사건의 사회적 파장과 중요성을 감안하고,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다 적극적이고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오는 12일 강동경찰서를 방문해 수사관 면담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에 해당 선수의 징계 의결을 조속히 요구하고, 수영 종목에서 발생한 유사 사례를 검토한 후 차기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진천수영장 현장 방문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대한체육회 관련부서에 제공하여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1일 위원 전원이 진천선수촌수영장을 방문하여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사건 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 1일부터 2일까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수영 종목에서 국가대표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한 107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면담 조사를 실시했다.
[선수촌 여자화장실 보안검사.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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