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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혜선아!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자" [서울드라마어워즈2016]
2016-09-08 16:42:1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성훈이 드라마 속 파트너 신혜선에게 영상 인사를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1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성훈은 "KBS 2TV 주말극 '아이가 다섯' 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쑥쓰럽게 웃었다.
또 신혜선에게는 "즐거웠고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자"고 영상 메시지를 띄워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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