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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응답하라 1988’의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최우수상 수상이 불발됐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신현준, 민아,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제1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은 미국의 ‘미스터 로봇’에게 돌아갔다. 또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은 독일의 ‘도이칠란드 83’이 수상했다. 한국의 ‘응답하라 1988’이 두 부문 모두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의 영광을 안지 못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 유일의 드라마 전문 시상제로 세계 각국의 드라마들을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를 담아 매년 열리는 시상식이다.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방송 4사가 후원한다.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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