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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미리의 솔.까.말] 예의는 어디로? 서울드라마어워즈 희생양 된 신민아

시간2016-09-09 06:51:46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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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민아에 대한 예의는 어디로 갔나.

지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1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신민아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한 한류스타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신민아는 드라마어워즈 측이 초청한 배우. 하지만 손님에게 집주인이 얼마만큼의 예의를 갖췄는지 의문이다.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부터 신민아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레드카펫 사회를 본 김선근 아나운서는 뜬금없이 “‘함부로 애틋하게’ 보시나요?”라고 물었다. 신민아의 입에서 연인 김우빈에 대한 이야기를 끌어내려는 의도가 엿보였다.

신민아는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린 후 보고 있다고 답했다. “애틋하던가요?”라는 질문에는 잠시 텀을 둔 뒤 “애틋하더라고요”라고 답하며 민망해했다. 김선근 아나운서는 김우빈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부탁도 했다. 이에 신민아는 “열심히 방송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선근 아나운서는 “짓궂은 질문에도 잘 대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양해의 말을 구했다. 함께 레드카펫 사회를 본 리아는 신민아가 떠난 후 “저 정말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들 역시 신민아에게 한 질문이 실례가 될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본 시상식에서도 김우빈을 겨냥한 질문이 이어졌다.

신민아는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랐다. 이런 신민아에게 MC 신현준은 의미심장하게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요?”라고 말했다. 김우빈이라는 답을 원했겠지만 신민아는 “드라마하면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이 생각난다. 그리고 예쁜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김은지 작가님이 생각난다”고 답했다. 이에 방청석에서는 장난기 어린 야유가 흘러나왔다.

물론 열애 중인 사람에게 연인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열애에 대해 말하는 걸 꺼리는 경우는 실례다. 그동안 신민아는 김우빈과 관련된 질문들에 말을 아꼈다. 관련 질문을 받을 때도 짧은 답변들로 상황을 모면했다. 이런 신민아인 만큼 생방송 중 거듭된 김우빈에 대한 질문들이 편했을 리 없다.

이날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를 웃음 혹은 자신들의 화제성을 위해 이용했다. 공개열애 중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된 사람이라고 해서 두 사람만의 열애가 가십거리로 전락할 이유는 없다. 특히 한 명의 배우가 자신의 공로와 노력을 인정받는 자리에선 더욱 그래야만 했다.

[배우 신민아.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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