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2' 한혜진, 치과 연상시키는 집 공개 '모던+깔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델 한혜진의 깔끔한 집이 공개됐다.

8일 오후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가 첫방송 됐다. 의뢰인들이 셀프 인테리어를 지켜보기만 했던 시즌1과 달리 인테리어 전문가가 스타 의뢰인의 집을 직접 찾아가 함께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구라와 제이쓴이 의뢰인 한혜진의 집을 방문했다. 한혜진의 집은 깔끔하게 정리돼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도 "집이 진짜 정말 깔끔하네"라고 감탄했고, 제이쓴은 "살짝 치과 느낌 나지 않냐"고 말했다.

이 말에 한혜진은 "병원 같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라고 말한 후 치과가 병원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민망한 듯 웃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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