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보우덴의 호투를 앞세워 LG를 제압했다.
두산 베어스는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4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은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15승째를 따냈다. 두산에서는 더스틴 니퍼트(19승), 유희관(15승)에 이어 세 번째 15승 투수가 나왔다.
경기 후 김태형 두산 감독은 "보우덴이 7회까지 잘 던졌다. 지난 경기는 잘 던지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는데 오늘(8일)은 중간에 나온 (윤)명준이와 (홍)상삼이가 잘 막아줬다. 상삼이를 마무리로 기용했는데 투구수는 조금 많았지만 가능성을 보여줬다. 위기 순간에 유기적인 수비 움직임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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