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송광민이 개인 통산 첫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한화의 3연패 사슬을 끊는 귀중한 한 방이었다.
송광민은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3번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비록 1안타에 불과했지만, 이는 한화의 승리를 이끈 결정적 한 방이었다. 송광민은 한화가 3-3으로 맞선 9회말 1사 만루서 구원 등판한 김재윤의 초구를 공략, 3루 주자의 득점을 이끌어내는 끝내기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나온 끝내기 안타는 올 시즌 35호이자 통산 581호였다. 더불어 한화의 올 시즌 3번째 끝내기 안타. 송광민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이기도 했다.
송광민은 경기종료 후 “뒤에 (김)태균이 형이 있어서 마음 편했다. 희생 플라이라도 치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송광민은 이어 “빠른 볼을 준비했는데, 마침 빠른 볼이 들어와 반응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남은 경기는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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