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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그리스 출신 방송인 안드레아스에게 반했다.
기욤은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2'에 출연해 스타워즈 느낌의 다크한 다용도 거실을 만들고 싶다고 외뢰했다.
이어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자 방에서 안드레아스가 나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석천은 "방 하나 남는다고 하는데, 내가 입주하면 안 되냐?"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도현은 "안드레아스가 저기에 사는 게 아니라 전날 와서 잔거다"라고 알렸고, 홍석천은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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