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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이 그룹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의 듀오 출격에도 나흘째 굳건하게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6일 0시 공개된 임창정의 13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9일 오전 7시 기준 음악사이트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총 8개 차트 정상을 퍼펙트 올킬했다.
임창정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전작 '또 다시 사랑'을 만든 임창정과 멧돼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탄생한 곡이다. 솔직담백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발라드다.
이날 0시 공개된 송민호와 바비의 유닛 MOBB '빨리 전화해', 가수 가인 '카니발'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그룹 엑소 '로또'(Lotto), 걸그룹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그룹 어반자카파와 래퍼 빈지노가 함께 부른 '목요일 밤', 그룹 엑소 첸-백현-시우민이 함께 부른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OST '너를 위해' 등이 랭크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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