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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 배급 UPI코리아)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레드카펫 현장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한다.
'매그니피센트7'는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토론토영화제 개막작 상영 전, '매그니피센트7'은 주연 배우들, 감독과 함께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매그니피센트7'의 공식 글로벌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mag7movie)와 인스타그램(instagram.com/mag7movie)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로 레드카펫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레드 카펫에는 '매그니피센트7'의 주연 배우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 외 배우들, 그리고 연출을 맡은 안톤 후쿠아 감독이 참석한다. 올 가을,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매그니피센트7'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매그니피센트7'의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 안톤 후쿠아 감독의 레드카펫 생중계는 공식 글로벌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mag7movie)를 통해 토론토 현지 시각 9월 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한국 시각 9월 9일 오전 8시~9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매그니피센트7'은 오는 13일 전야 개봉으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매그니피센트7' 포스터.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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