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크러쉬가 오는 11월, 단독콘서트인 ‘2016 크러쉬 온 유 투어’(2016 CRUSH ON YOU TOUR)를 개최한다.
크러쉬는 1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와 멜론티켓를 통해 서울 콘서트의 티켓이 오픈된다.
자신의 앨범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공연 및 방송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러쉬가 이번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에서의 공연을 진행,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특히 데뷔 2년 만에 해외 진출은 매우 이례적으로, 크러쉬는 수 많은 해외 프로모터들의 러브콜에 미국 4개 지역을 포함한 유럽의 3개 도시에서도 단독 공연을 펼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매번 적극적으로 자신의 공연 연출에 참여하는 크러쉬가 이번에도 기획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까지 해외투어에 나서는 크러쉬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