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오연서가 싱그러운 초록잎을 배경으로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의 준말)’의 위엄을 드러냈다.
베네통이 9일 16FW 프로모션 '#유나이티드 스카프 바(#UNITED SCARF BAR)’서울의 얼굴로 발탁된 오연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초록잎을 배경으로 베네통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니트와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하트패턴이 멋스러운 맨투맨에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스카프를 헤어밴드로 활용해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그레이 니트와 블랙 팬츠를 입고, 어깨에 스카프를 둘러 성숙한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벨벳재킷을 입고, 스카프를 둘러 세련미가 느껴지는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베네통의 16FW 컬렉션 캠페인 ‘#유나이티드 스카프 바’는 동시대 3개 도시 밀라노와 서울, 상해의 패션 인플루언서가 그들만의 스카프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프로모션이다.
한편, 오연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연서. 사진 = 쎄씨 차이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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