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터리 판타지의 거장 팀 버튼 감독이 생애 첫 핸드프린팅의 기쁨을 만끽했다.
팀 버튼 감독은 8일(현지시간) 미국 LA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축사는 ‘가위손’의 위노나 라이더가 맡았다.
팀 버튼 감독은 장난기 섞인 표정과 몸짓으로 핸드 프린팅을 즐겼으며, 손도장을 찍고 난 후에는 손에 혀를 갖다대는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
“눈을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의 팀 버튼 역대 최고작이다. 미스터리 판타지 왕의 귀환. 놀랍도록 흥미로운 팀 버튼의 세계가 돌아왔다”(FOX TV), “팀 버튼이 마법을 부렸다! 긴장감 넘치며 매혹적이다. 독특하고도 유쾌한, 한마디로 재미있고 매혹적이며 무시무시한 영화”(CBS라디오) 등 호평이 쏟아졌다.
9월 28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TCL 차이니즈 씨어터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