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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붐이 양정원과 심으뜸 중 이상형 질문에 난감해했다.
9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케이블채널 스카이드라마 신규 예능 '미스매치', '인앤아웃', '뷰티SKY' 합동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양정원, 심으뜸과 '인앤아웃'을 찍는 붐은 "둘 중 이상형이 있나?"란 MC 질문에 붐은 "제가 사랑에 있어서 경솔한 부분이 많다. 이제 더 이상 논란은 없다. 선뜻 누가 좋다 이런 얘기는…" 하며 즉답을 피했다.
거듭 MC가 답변을 재촉하자 "그러면 안 된다"면서도 "단아한 모습과 긴 생머리 정원 씨는 선분홍빛 잇몸이 매력적이다. 그런 부분이 이상형에 가깝다"며 "핫바디 으뜸 씨도 굉장히 좋다. 두루뭉술하게 마무리 짓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석준, 현영, 붐, 양정원, 심으뜸 등이 출연하는 '인앤아웃'은 전문 의료진 8인과 유명 보디 트레이너 8인의 조언을 통해 몸매 가꾸기와 건강 정보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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