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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배우 엄현경, 한보름과의 MC 호흡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케이블채널 스카이드라마 신규 예능 '미스매치', '인앤아웃', '뷰티SKY' 합동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신보라는 MC들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엄현경, 한보름이 초면인데, 둘은 친분이 있다. 좀 걱정을 했다. 배우들이고 여자 세 명이라 기싸움 아닌 기싸움이나 텃세가 있을까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전혀 없더라. 개그맨 동료들과 같이 촬영하는 것 같이 털털하고 수더분했다"며 "유머 있는 모습 때문에 포스터 촬영 때부터 최고의 케미였다"고 자랑했다.
신보라, 엄현경, 한보름 등이 출연하는 '뷰티SKY'는 '뷰티 초보들의 뷰티 고수 되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콘셉트다. 21일 밤 12시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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