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듀오 철이와미애의 신철(47)이 결혼한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신철은 내달 10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방송작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철과 예비신부는 같은 분야 종사자로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랑과 신뢰를 쌓아 왔다.
지난 1987년 DJ로 데뷔한 신철은 1989년 나미와 붐붐의 래퍼로 활동했다. 1993년 혼성듀오 철이와 미애로 사랑 받았다. 그룹 DJ DOC와 가수 유승준의 음반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