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KGC 인삼공사 선수들이 뜻 깊은 일에 나섰다.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선수단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8일 연고지역 대전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법동종합사회복지회관) 어린이들과 ‘사랑의 홍삼 컵케익 만들기’라는 활동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은 잠시 프로선수로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어린이들 곁에 친근한 누나 또는 언니로 다가갔다. 만남 이후에는 정관장 제품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선수단의 상기 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도 배구단의 열성 서포터즈였던 한 자원봉사자와의 인연으로 시작돼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즌 중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하는 등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연을 맺고 있다.
[사랑의 홍삼 컵케익 만들기 봉사활동. 사진 =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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