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이 9일 광주 NC전에 앞서 100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주찬은 지난 8월 30일 광주 SK전에서 프로통산 73번째 100홈런을 달성했다.
[김주찬 시상식.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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