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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판타스틱’ 지수가 박시연을 보고 첫눈에 마음을 빼앗겼다.
9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3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상욱(지수)은 소개 받은 여자와 차를 타고 가던 중 입바른 소리를 계속 했다. 이에 여자가 김상욱을 외딴 길에 버려둔 채 가버렸다.
이런 김상욱에게 오토바이 한 대가 다가왔다. 김상욱은 이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의 집 앞까지 갔다.
김상욱은 헬멧을 벗은 백설(박시연)의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 사례금을 주려하는 김상욱에게 백설은 “사례금 대신 오토바이 좀 맡아주실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상욱은 “좋습니다”라며 “오토바이 여기 세워두시면 환경에 좋습니다”라고 횡설수설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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