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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오리바라기' 겨울이에 "오리 사줄게"라고 했다.
9일 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 11화가 방송됐다.
겨울이는 고창에서의 마지막날까지 '오리앓이'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은 "겨울아 오리 사줄게. 인형이라도 사줄게"라고 말했다.
겨울이와의 인연을 묻자 유해진은 "소개로 만났다. 우리 인연은 4년 전에 시작됐다"며 "사람 좋아하고 순둥이다"고 자랑했다.
차승원은 "지 주인 안 닮아서 순하다"고 놀렸다. 그러면서 "움직이는 오리로 열 두 마리 사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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