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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미운우리새끼'에서 돌발사고를 당하는 위기를 예고했다.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 측은 10일, 오는 16일 방송되는 4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수홍이 클럽에서 자택으로 돌아온 뒤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클럽의 제왕 박수홍 그 뒷 이야기'라는 문구가 흐르면서 이와 함께 박수홍의 비명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후 박수홍은 병원으로 향해 치료를 받는 모습이었다. 그는 "그 전날 놀아서 다리가 풀렸다"고 말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 장면에 스튜디오는 초토화가 됐다. 특히 박수홍의 어머니는 "나는 몰랐다"라며 "저 나이에 뭔 일이냐"고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예고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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