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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상체만 보면 비키니? 시원한 포토월 패션
2016-09-10 17:00:08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빅토리아가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빅토리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포토월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미모만큼이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이 독특한 포토월 패션. 사진 속 그는 리본으로 가슴을 가린 듯한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배우 양양과 불거진 열애설로 곤욕을 치렀다. 이에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지금 싱글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빅토리아. 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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