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누구도 믿을 수 없다"…'무한도전-무한상사' 역대급 大반전

시간2016-09-10 19:46:1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무한도전-무한상사'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 과장(정준하)과 하 사원(하하)은 계속되는 동료들의 사망 사건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마키(쿠니무라 준) 상을 찾아 이에 대해 캐물었고 마키 상은 "자세한 얘기는 모르지만 그들은 성실한 직원이었다"라며 "나와 함께 회식하려던 날 갑자기 김 과장(김희원)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와 결국 해산했다"고 털어놨다.

이때 하 사원은 통화를 받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 마키 상은 정 과장에게 당시 걸려왔던 전화번호 뒷 자리를 알고 있다며 이를 적어 내밀었다. 그러나 정 과장은 일본어를 할 줄 몰라 이 같은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다.

역대급 반전이 그려졌다. 자리로 돌아온 하 사원은 정 과장에게 쪽지 내용에 대해 "마키 상의 출국 날짜다"고 잘못된 내용으로 해석해준 것.

알고 보니 모든 배후에는 권 전무(지드래곤)가 있었다. 앞서 그는 음주 뺑소니를 저지른 뒤 김 과장(김희원)에게 누명을 쓰게 했다.

권 전무는 "김 과장이 죽였다고 하라. 술도 안 마셨고 초범이니까 실형은 면할 수 있을 거다"라며 "내가 좋은 변호사를 써 주겠다"고 종용했다.

결국 김 과장은 누명을 썼고 권 전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손 부장(손종학), 전 대리(전석호), 유 부장(유재석) 등을 줄줄이 사고사로 위장해 진실을 덮으려 했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박해영(이제훈) 형사, 간호사(전미선) 모두 한통속이었다. 이들은 권 전무의 지시에 따라 유 부장과 그의 동료들을 위협했다.

하지만 결국 유 부장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진범인 권 전무가 체포됐다. 하 사원이 권 전무에게 결정적 증거를 넘길 수도 있는 위기가 있었지만, 유 부장의 진심이 통했다.

유 부장은 하 사원이 꼬임에 게 넘어간 것을 눈치채고는 "내가 잘 했어야 했는데 우리 부서 매일 꼴찌만 하고 이게 다 부장인 내가 무능해서 그런 거다"라며 "그래 흔들릴 수 있다. 그런데 바보처럼 사는 게 훨씬 낫다. 쪽팔리게 사는 거보다는 이렇게 그냥 사는 게 훨씬 낫다"고 말했다.

반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뺑소니 사건이 다가 아니었다. 유 부장도 사실 불법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있었던 것.

그는 방송 말미 "백마진을 남겼다.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불법까지 저지르면서 우리 손으로 권 전무의 비자금 126억 원을 만들었었다"라며 "나와 김 과장 손 부장 등 모두 이 비자금과 관련된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 '무한도전'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