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실수 연발’ 롯데, 총력전·집중력과는 거리 멀었다

시간2016-09-10 20:58:1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롯데가 실망스런 모습으로 잠실 3루를 가득 메운 팬들을 실망시켰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4차전에서 6-9로 패했다. 롯데는 중요한 시기에 다시 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56승 69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6위 LG와 8위 롯데는 3.5경기 차이로 벌어져 있었다. 양 팀 모두 5위 티켓이 간절한 가운데, 롯데가 이번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할 시 중위권 싸움이 다시 가속화될 수 있었다. 롯데는 그만큼 이번 LG전이 중요했다. 이날 잠실 원정(3루)측 관중석에는 사직보다 더 많은 팬들이 찾아와 롯데의 승리를 응원했다.

그러나 롯데는 프로답지 못한 실망스런 모습으로 기대를 저버렸다. 3회 김준태가 스타트를 끊었다. 김준태는 3회 1사 후 타석에 등장, 좌전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타구를 아웃으로 착각한 나머지 1루를 돌아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뒤늦게 안타였다는 것을 인지한 그는 1-2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리며 아웃을 당했다. 프로의 세계에서 나와서는 안 될 본헤드플레이였다.

롯데는 4회초 대거 4득점하며 앞선 실수를 지우는 듯 했다. 그러나 4회말 악몽이 찾아왔다. 순항하던 박세웅이 이천웅-박용택에서 연속 안타를 맞은 것. 이어 포일로 주자들이 2, 3루에 갔고, 히메네스의 적시타 때 모두 홈을 밟았다. 김준태의 포구가 아쉬웠다. 이어 오지환-정성훈의 연속 적시타로 어느새 스코어는 4-4가 됐다.

박세웅은 다시 심기일전하며 이병규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그리고 유강남마저 유격수 땅볼로 유도, 병살타를 노렸지만 지난 3일 경찰청에서 제대한 신본기가 급한 나머지 포구에 실패, 주자를 모두 살렸다. 흔들린 박세웅은 손주인을 사구로 출루시켰고, 이어 폭투와 이천웅의 2타점 2루타로 3점을 허용, LG 쪽으로 승기를 완전히 내줬다.

이날 패배로 승패마진 -13이 된 롯데. 20경기 남짓 남은 상황에서 실수 없이 총력전을 펼쳐도 모자란 마당에, 본헤드플레이, 실책, 폭투, 포일 등으로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그것도 5위 경쟁 팀인 LG와의 경기서 그랬다. 이번 경기를 통해 ‘총력전’, ‘집중력’이란 단어의 의미를 되짚어봐야 할 롯데다.

[롯데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다니엘 헤니, '희귀암 진단' 로스코와 떠났다…어쩌면 마지막 될 수도 [다 해, 로스코]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