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중기가 박보검을 ‘대세’라 칭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6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대해 다뤘다.
이날 송중기는 헤어스타일에 대해 “영화 촬영중이라 잘랐는데 어색하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혜리 씨에게 박보검과 송중기 중 누구와 연기하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대답을 했다. 누구라고 했을 것 같냐”고 묻자 송중기는 “혜리 씨는 보검 씨랑 친하셔서 보검 씨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요새 보검 씨가 대세라서”라며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명절 잘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