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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영철이 ‘아는 형님’ 시청률이 5%를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박미선, 조혜련, 솔비, 홍진영, 박나래, 조정민, 허영지가 함께 한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철은 강호동 얼굴을 보름달 삼아 ‘아는 형님’ 시청률이 5%가 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영철은 김희철과 전혀 다른 소원을 빌었다. 김영철은 “‘아는 형님’ 시청률이 4.9%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앞서 김영철은 ‘아는 형님’ 시청률 5% 달성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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