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자, 땡큐"…솔비, 핑크빛 미소 발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솔비가 셀카를 공개했다.

솔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굿모닝. 어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는 형님’ 재미있게 보셨나요? 2주 차이로 녹화했었는데 같은 사람인가 할 정도로 얼굴 통통함의 차이가 너무 커서 민망. 그래도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죠. 오늘 다들 기다리시는 먹방 함 갈까요? #로마공주 #솔비 흥!칫!핏. 염색하고 돌아온다. 아무튼 쌈자 씨 고맙고 반가웠어요~ 땡큐~”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며 밝게 웃고 있다. 가늘게 뜬 눈과 통통한 볼 살이 귀여운 느낌을 준다.

솔비는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민경훈과 달달한 썸 분위기를 연출해 반응을 얻었다.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