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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하석진이 파격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하석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녹화에서 “‘문제적남자’에서 공약을 걸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말에 “일단 드라마 초반이니까 가볍게 가겠다. 시청률 3%를 돌파하면 전신 타이즈를 입겠다”고 선언했다.
하석진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 중으로‘고퀄리티 쓰레기’라는 별명을 지닌 노량진 최고 강사 진정석으로 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회 방송이 이미 시청률 3%를 넘은 상황으로 전신 타이즈 복장을 소화할 하석진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는 상황.
한편 11일 방송되는 ‘문제적남자’에서는 외모는 물론 스펙까지 뛰어난 마성의 뇌섹남이 출연해 무한 매력을 뽐낸다. 밤 11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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