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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송민호X바비 MOBB, 섹시미·장난기도 2배
2016-09-11 16:40:57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인기가요' MOBB(송민호 바비)가 성공적인 유닛 데뷔무대를 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바비와 송민호의 유닛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바비와 송민호가 뭉친 'MOBB'은 GD·태양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남자 유닛이다.
두 사람은 각자 스타일을 살린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 댄서들과 함께 '붐벼' 무대를 꾸몄다.
이어 두 사람은 더욱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무대 위로 등장, '빨리 전화해'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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