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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양보하는 법을 배웠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비글 삼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하나밖에 없는 한과를 어떻게 나눠먹어야할까?"라며 아이들에게 양보하는 법을 가르쳤다.
설아와 수아는 한과를 조금씩 잘라 먹었고 이어 동생 대박이에게 한과를 줬다. 대박이는 조금 잘라 먹더니 아빠에게 양보했다.
이동국은 "하나로도 나눠먹을 수 있다! 할 수 있다!"라고 말했고, 아이들은 "할 수 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또 대박이는 "바나나가 하나가 있으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라는 이동국의 말에 "같이"라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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