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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던 가수 서지수, 솔비, 서인영 등이 다이빙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군부사관 특집에서는 비상이함훈련을 받는 후보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며 훈련 받기를 주저했던 서지수, 솔비, 서인영은 다이빙대에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서로 해내는 모습에 힘을 얻어 입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인영은 "너무 뿌듯했다. 내가 이걸 해내다니. 정말 행복하다"고 했고 개그맨 양상국은 "서인영, 솔비는 30분 걸릴 것이라 생각했다"며 이들의 활약에 크게 놀라는 반응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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