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콘서트 도중 발가락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1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우 노트'가 열렸다.
이날 강성훈은 팬들의 댄스 요청에 "안무를 하던 중 발가락을 다쳤다"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이었다. 그는 콘서트를 마친 뒤 대기 중이었던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 응급실에 후송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강성훈이 발가락이 골전된 부상을 입은 적이 있어 상태가 좋지 않은 부위였다.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귀가했다"며 "향후 활동에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