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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추석연휴예요!!! 제가아 미리 송편맛좀시라고쥰비햇습니다 아아", "#촤석 #추석 #추석연휴 #초아 #송편" 등의 글을 적고 셀카 사진을 올렸다.
최근 처피뱅으로 헤어스타일을 깜짝 변신한 초아로 송편을 한 손에 든 채 찍은 초근접 셀카다. 초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화면에 가득하다. 특히 녹색빛이 감도는 헤어스타일로 바꿨던 초아인데, 이번 사진에선 다시 예전의 금발로 돌아간 듯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초아 언니 너무 귀여우심", "촤언니도 촤석 잘 보내세요", "행복한 추석 연휴" 등의 반응.
[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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