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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오솔미(43)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장흥으로 수련회를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원조 4차원 여배우 오솔미가 새 친구로 등장한다.
90년대 초반 이병헌, 고소영 등과 함께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던 오솔미는 이 날 역시 한복 치마에 운동복 상의, 헝클어진 파마머리로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했다. 특히 오솔미는 취미라 밝힌 '멍 때리기'를 즉석에서 시범 보이며 친구들에게 전파, 명불허전 4차원 여배우임을 증명했다.
한편 친구들과의 만남 직전 '누가 가장 보고싶었냐'는 질문에 수줍게 '국사마'를 선택, 코믹한 이미지 뒤에 감춰진 로맨틱한 눈빛을 느꼈다며 최성국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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