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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J팝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가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2014년 결혼한 10살 연하의 미국인 의과 대학원생과 이혼했다는 소식을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3년간 파트너로 함께 걸어온 그와 각각 다른 길을 가게 됐다"고 전하면서도 이혼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또 "계속 투어의 리허설과 신곡 녹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매체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최근 전 남편과 별거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2011년 오스트리아 국적의 배우와 결혼했지만 약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숱한 히트곡을 내놓고 'J팝 여왕'으로 불린 하마사키 아유미는 최근 앨범 'M(A)DE IN JAPAN'을 발매하는 등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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