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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토크히어로'의 윤다훈과 주영훈이 폭탄발언으로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추석 파일럿 '토크히어로' 녹화에서 윤다훈과 주영훈은 "우리가 입 열면 연예계에 은퇴할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 충격적인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심지어 '주스패치'라는 별명을 얻은 주영훈은 "연예인들이 식당에 들어오기 전 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눈이 마주치면 도망갔다"며 자신의 명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파격적인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해 폭소했으며, 에피소드가 사실인지 진위여부를 따지는 설전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험 수위를 넘나다는 윤다훈과 주영훈의 토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토크히어로' 2회에서 공개된다. 이에 앞서 '토크히어로' 1회는 1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윤다훈과 주영훈(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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