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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카이티브이(skyTV)의 여행채널 스카이트래블이 양정원, 스테파니, 이영진의 특별한 나 혼자 여행기를 다룬 '나 혼자 간다, 여(女)행- 3색 힐링 여행 편'을 선보인다.
'나 혼자 간다, 여행-3색 힐링 여행 편'은 성격도, 여행 스타일도 제 각각인 3인의 여성 연예인이 혼자 떠난 해외 여행기를 담았으며, 필라테스 몸짱 여신 양정원, 돌아온 걸그룹 댄스여신 스테파니, 카리스마 톱모델 이영진 등이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나 혼자 간다, 여행-3색 힐링 여행 편' 1회에서는 출연자 3인의 여행 첫 날 모습이 공개된다.
양정원은 광활한 초원과 아름다운 자연의 몽골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양정원은 여행 첫 날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중심가 투어를 즐기며, 특히 울란바토르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한 명물 자이승 승전탑을 찾아 독수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독특한 체험 모습을 공개한다.
동양의 하와이, 중국 하이난으로 떠난 스테파니는 자유분방한 평소 모습에 걸맞는 자유로운 여행 모습을 보여준다. 하이난의 필수 방문코스로 알려진 연인들의 섬 오지주도를 찾은 스테파니는 처음 보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 수상 레져 스포츠를 즐기며 특유의 친화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영진은 일본 대자연의 보고 가고시마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이영진은 여행 첫 날부터 가고시마 로컬 식당을 찾아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소개하며, 본격 먹방 힐링 여행을 예고한다.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
['나 혼자 간다-여행 3색 힐링여행 편'. 사진 = 스카이티브이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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