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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미모의 친언니와 함께 JTBC '걸스피릿' 경연무대에 올랐다.
최근 진행된 '걸스피릿' 녹화에서는 여섯 번째 미션인 '고마운 사람을 위한 땡큐송 부르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러블리즈의 케이는 무용수인 친언니와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케이는 무용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니와 함께 엄마에게 불러줄 노래로 차지연의 '살다 보면'을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꾸몄다.
케이의 친언니는 이번 무대를 위해 직접 안무를 짜고, 케이와 영상을 주고받으며 연습에 임했다. 녹화 현장을 찾은 케이의 어머니는 "두 딸이 준비한 무대라 감동도 두 배다. 정말 행복하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걸스피릿'은 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케이.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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