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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어서옵SHOW'가 다시 한 번 폐지설에 휩싸였다.
KBS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기존과 입장이 같다"며 "추석연 파일럿 방송 후 다시 논의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BS 예능 관계자는 지난 5일 폐지설이 불거졌을 당시 마이데일리에 "편성 변경에 관해서는 추석기간 파일럿 프로그램의 방송 이후 논의가 이뤄질 부분이다. '어서옵SHOW'와 '우리동네 예체능' 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편성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어서옵SHOW'는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서진, 가수 김종국, 방송인 노홍철,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용일 오후 9시 35분 방송.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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