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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MBC 새 월화극 ‘불야성’ 출연을 고심 중이다.
12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출연 제의를 받았고, 대본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
유이는 여주인공 이세진 역을 제안 받았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흙수저 인생을 살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인생 전환점을 맞게 되는 인물이다.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주말극 ‘결혼계약’ 이후 7개월 만의 브라운관 복귀로, 시한부 여주인공 강혜수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전환점을 맡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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