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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변신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다이아 세번째 앨범 ‘Spell’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6월 ‘그 길에서’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기희현은 “‘그 길에서’ 콘셉트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웠는데 이번에는 통통 튄다. 이렇게 콘셉트를 조금 밝게 갖고 오게 된건 우리가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정채연은 “데뷔 후 1년이 너무 짧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3일 발매되는 ‘Spell’은 음악부터 댄스, 패션까지 새로워진 다이아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총 5곡의 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인 ‘Mr. Potter’는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멜빵을 포인트로 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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