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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측이 두 번째 예고편을 통해 아이돌그룹 엑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엑소는 1인 TV 콘셉트 ‘마이 리틀 엑소’를 소화하고 있다. 앵커로 변신한 수호, 백현의 셀카 팁 전수, 디오가 그리는 멤버들 캐리커처, 시우민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 세훈의 먹방 등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토크 도중 찬열의 눈물 이야기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만들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C 이특이 찬열에게 “마지막으로 운 게 언제예요?”라고 묻자 찬열이 “새벽이었는데, 차에서 혼자”라고 대답하며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지은 것.
스타의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스타360’은 19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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